경기도는 별장형 주말농장 일명 `클라인 가르텐(Klein Garten)'을 이달 중으로 양평과 연천에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인 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소규모 텃밭만 일구고 돌아가야 하는 주말농장과 달리 별장에서 숙식을 하며 과일이나 채소, 약초 등을 키우며 장기간 체류할 수 있다. 도(道)는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양평군은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지난 10월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양평군에서 추진중인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사업은 난립한 옥외간판을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까지(양안 350m) 약82개업소의 167개 간판을 전면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사업주의

양평군 서종면 민간방범기동순찰대(대장 김영춘)에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찾아 겨울준비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슬하에 자녀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마을에서 마련해준 조립식 단칸방에 보일러도 없이 홀로 거주하고 있는 임모할머니(87세)를 찾은 민간방범순찰대원 10여명은 임모할머니가 따뜻하데 겨울을 보내실수 있도록 기름보일러를 설치하여 드렸으며 장판교체,

경기도는 오는 10월 16일 양평 군민회관에서 제4회 팔당정책포럼을 연다. 도의원과 시의원,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포럼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신동석 연구관이 '한강수계 총량관리 목표수질 설정방향'을, 경기대 주현종 교수와 공주대 김이형 교수가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을 위한 효율적인 점.비점오염원 관리방안'에 대

양평군은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사업은 쾌적한 가로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난립한 옥외간판을 정비,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까지 약 82개업소의 167개 간판을 전면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사업주의 동의서를 받는 등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 영업주와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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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사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국사(1301~1382) 탄신 706돌을 맞아 ‘탄신 다례제 및 추모 기념 음악회’를 오는 10월 13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국사 추대의식과 어사행렬 재현행사, 산사음악회 등 대형 행사는 생략하고 요사채 낙성식, 3ㆍ7일 추모기도법회와 성지순례법회, 추모기념음악회 등 태고 보우스님의 사상과 생애를

지방유통공사 설립을 서두르고 있는 사)물맑은 양평 유통사업단의 양평 친환경농산물 마케팅 전략이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 법인을 설립, 양평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위탁관리 운영하고 있는 ‘물맑은유통사업단’은 올해 75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연간 물류 유통액 또한 지난해 42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100억원,

학교법인 정성학원(이사장 이병욱) 계열학교인 양일중학교(교장 황윤식)와 양일고등학교(교장 이선영)가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녹향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10월 10일 오후7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양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1일 오전 10시 양일중ㆍ고 운동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환경단체 회원들이 환경보호 명목으로 영세 축산농가를 찾아다니면서, 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지킴운동본부 양평지부장 조모씨 등 2명은 지난 7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의 한 축산농가를 방문, 농장주 이모씨로부터 현금 30만원을 받아냈다. 또 이 사실을 알게 된 양평군청 공무원이 조씨에게 항의하자, 3일 뒤에 이씨에게 돈을 되돌려 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정부의 ‘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반발 서울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월 9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기연합(수석대표 김학조)등 31개시,군 시민단체와 경기도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국가 균형발전정책 철회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이날 궐기대회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경기도 양평군이 재정경제부에 실시하는 '2007년 우수특구 최종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11일 오전 10시, 63빌딩 3층 컨벤션센터에서 부총리, 차관보, 특구위원회 민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친환경농업인 대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시상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민간에 위탁된다. 경기도의회는 9월중 제2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영어마을 안산, 양평캠프 민간위탁 동의안을 표결 처리했다. 표결에는 재적의원 92명이 참여했으며 결과는 찬성이 64, 반대 14명, 기권 14명 등이 었다. 도는 이를 위해 10월 22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신청을 받은 뒤 11월말 협약을 체결할 계

용문~홍천간 철도건설 사업 계획이 정부 계획에서 후순위로 밀려 2008년 예산반영은 물론 착공 자체가 불투명하다. 특히 건설교통부는 경부권과 서해안권 중심의 고속철도와 수도권내 광역철도 사업을 확대하면서 2008년도 용문~홍천간 철도 건설 사업 예산 반영을 배제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자치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공동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

경기도 곳곳을 돌며 일정 기간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2007 찾아가는 경기도 미술관’이 양평군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군민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하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북한강 갤러리'에서 자연·도시·심리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이음길-landscape(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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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친환경농업 특구로 지정된 양평군에서도 병물이 생산, 공급될 예정이다. 10일 양평군에 따르면 흑천에서 용수를 취수한 뒤 양평정수장(처리용량 하루 1만톤)에서 처리된 물을 이용해 연간 140톤의 병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350㎖ 페트병으로 4만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를 위해 군은 1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달 18일 양평군 양평읍 회

제5회 친환경농․축산물 한마당 잔치가 2007 은행나무축제 장소인 용문면 다문리 용문장터에서 13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친환경농․축산물 한마당 잔치에는 전국 최우수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인 물맑은 양평쌀을 비롯한 청운 잡곡, 버섯, 더덕, 장류 등 50여개 품목이 70개동 부스에서 전시 판매된다. 특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영실)가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인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9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영범 양평부군수와 이인영 군의회의장과 박장수 군의원, 최병일 소방서장과 양평군 13개 분회 임원 및 경로당회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생활속의 근로기준법】 ▲ 전병철과장님회사가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재산명시제도와 재산조회제도의 활용)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3개월남짓의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노동청에 진정서를 넣었지만 사장이 버티는 바람에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강제집행을 해야 하는데, 회사의 재산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재산명시제도 ◦ 재산명시제도는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