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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류재관)는 주민자치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26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양평군민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및 주민 등 50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우수모둠경연대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2008년 경기도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 참가할 양평군

용문고등학교 풍물동아리 용타가 창립12주년 기념 ‘다섯번째 정기 공연’을 오는 12월28일 오후7시 소암관(용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관홍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풍물 판굿 중에 벌어지는 개인놀이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분류된 ‘설장구’와 경기ㆍ충청지역의 농악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앉은 반 형태로 재창조한 ‘웃다리 사물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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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권이 취소된 골프장이 불법영업을 지속하면서, 관할 지자체와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양평군, 양평TPC골프클럽(양평지평면 대평리 산112번지)을 운영하는 대지개발(대표 문병근) 등에 따르면 27홀 규모의 양평TPC골프장은 지난 10월 18일자로 경기도로부터 사업권이 취소된 상태다. 경기도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양평군은 지난달 14일

“어려워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400원이면 만들 수 있는 기적!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수교회(양서면 국수리 ☎ 772-7268)는 양평 열린터와 함께 12월26일 저녁 7시 30분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선음악회로 오페라 ‘라 보엠’ 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할 오페라 라 보엠은 현재 대구 오페라하우스 관

정부가 12월1일부터 ‘새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을 발표하면서 향후 양평지역 아파트 분양에 미칠 영향에 수요자나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공급자인 건설업체의 사업성은 물론 수요자들의 주택 구입 패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동안 사업승인 신청되는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 자문 또는 권고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자문이 아닌

경기道는 12월21일 도정 역점시책 추진을 위한 실ㆍ국장과 시ㆍ군 부단채장급 고위직 인사를 24일(월)자로 단행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4기 중반을 이끌어갈 주요 핵심 인력을 전진배치 했다”며 “이번 인사는 종전의 연공서열을 탈피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해 전문성과 업무추진 능력을 고려했으며, 철저히 조직의 쇄신과 활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수만(

양평군 지평면에 거주하는 가수 이동해씨가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수동휠체어 90대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증된 휠체어는 올해 3월 첫째 주부터 12월말까지 계속해온 용문사 주말정기 공연을 통하여 모금된 1천700만원으로 휠체어 90대를 구입, 양평군에 전달하고 남은 성금은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양평군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