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장 김 모(57)씨가 오늘 새벽 6시 30분경 사망했다.
김 면장은 2일 새벽 5시 29분경, 양평읍내 모 아파트에서, 최 모(52) 씨가 휘두른 칼에 가슴 부분이 찔려, 양평소방서 양근구급차가 도착했을때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길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오전 6시 30분 경, 최종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건 직후, 현장에서 최 모씨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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