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에 사는 김모씨(43)는 “강변도로를 걸을 때 가로등 중간에 설치된 화분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까지 화사해지며 즐거운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2월에 읍․면으로부터 대상지를 신청 받아 현지 확인을 거쳐 4월에 착공하여 5월말에 완료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운신문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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