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양평지사 연수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중간평가회 가져
한국농촌공사 양평지사 연수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중간평가회 가져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7.05.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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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는 5.25일 양평군관계공무원,소프트웨어 용역업체인 (주)누리넷,연수리마을주민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연수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S/W)를 위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농촌종합개발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해를 확산시킴으로써, 도농간 화합분위기 조성과 농업인 참여로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유지발전에 기여코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권역별 활성화계획수립과 사업운영의 정기진단,주민역량부분의 교육/축제/인터넷홍보/브랜드/정보화/마켓팅등 연수권역의 관리 및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평가회도 병행했다.


6월경 브랜드개발에 따른 권역별 네이밍이 완성되면 농업농촌의 기능 및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농촌에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등 도농간 교류활성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양평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수권역 활성화 컨설팅에서는 주민역량 부문의 주민의식 수준, 교육참여도, 사업에대한 긍정적 참여수준등을 심도있게 토론하였으며, 권역의 관리및 운영부문에서는 관리운영조직 추진실태와 공동시설의 관리운영사항 및 주민 갈등관계등 주민활동 모니터링의 합리적인 평가를통한 대안이 제시됐다.


또한 양평 연수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비는 S/W부문사업비 6억1천만원이며 H/W부문의 사업비는 64억이다. 사업기간은 2006년9월에 착수하여 2010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과업개요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1리,연수2리,오촌리등 3개리이며 권역면적은 24.30㎢(농경지2.1㎢,임야22.1㎢기타0.1㎢) 가구수는 농가305호,비농가19호 3개리 총인구는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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