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을 향한 거침없이 하이킥
백혈병을 향한 거침없이 하이킥
  • 편집부
  • 승인 2007.04.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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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 이완석 지사장은 4월20일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기증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지원 협약과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이완석 지사장이 직접 계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탈랜트인 이순재씨가 신임 백혈병 소아암협회 회장 취임한 후 첫 만남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협회회장은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이지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지사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행사 후 이지사장은 수도권동부지사 임직원들은 여러 사회공헌활동 중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 운동인 헌혈행사를 사랑과 헌신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수도권동부지사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서겠다." 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완석 지사장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마음을 담아 소아암 환우들을 도울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고 우리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순재 백혈병 소아암협회장은 "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닌 만큼 조금만 노력한다면 정말 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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