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지원반” 운영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지원반” 운영
  • 편집부
  • 승인 2007.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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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기 농업인들의 고충해결 큰 호응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벼 못자리 설치와 원예육묘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예방 등 당면 영농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영농기술지원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영농기술지원반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무농약 벼 종자소독과 고르지 못한 기상환경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벼 못자리 설치 및 관리요령, 각종 원예작물의 육묘와 시설하우스 관리요령 등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격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최근 빈번한 황사현상으로 인해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정기소독 실시와 현장지도를 통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2개 담당읍면제로 편성 운영하고 있는 영농현장기술지원반은 주1회씩 현장출장 복명회를 실시하는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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