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전통불교의식 재현 눈길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주지 화암)는 4월 2일 오전 천일지장기도 입재와 열반재일을 맞아 티베트 3대 종단의 하나인 대봉파의 대표 「텐진린포체」를 초청, 마정수기 및 영가천도법회를 봉행 할 계획이다.
티베트 승왕 달라이라마 스승으로, 4번째 환생자로 모셔진 텐진린포체(전생나이 243세, 한국나이 12세)는 티베트 전통불교양식으로 다음 세상에 성불을 기원하는 마정수기와 영혼들의 천도의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사나사 : 772-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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