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택배서비스 시행
‘여권 발급’ 택배서비스 시행
  • 편집부
  • 승인 2007.03.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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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는 4월 2일부터 여권발급시 우체국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달까지 여권발급은 여권신청 할 때와 발급 받을 때 2번 행정기관을 방문했다.


양평군은 민행 행정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고 주민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덜어주고자 여권발급시 우체국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


택배 서비스 신청은 여권신청 창구에서 여권신청서와 택배서비스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택배이용 요금은 착불 처리되며, 동일주소와 동일 세대원에게 여러개의 여권을 동시에 발급하는 경우에도 1건의 요금이 적용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여권발급시 우체국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였다”라고 말하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마음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양평군의 여권발급은 2004년 1,718명, 2005년 1,952명, 2006년 2,387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3월말 현재 794명이 신청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종합민원실(031-770-2042)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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