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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인 이항로(1792∼1868)선생이 살던 곳이다. 순조8년(1808)한성시에 합격했고 학문과 후진양성에 전념하였으며 고종3년(1866) 병인양요때는 주전론을 적극주장하였고 공조참판 우부승지를 지냈으며 내무대신에 추증되었다. 선생의 저서로는 화서집, 화동역사합편강목등이 있으며 이 집은 선생의 부친때 지은 집으로 약300여년이 되며 선생이 탄생하여 일생을 보낸곳이며 양헌수, 김평묵, 유중교, 최익현, 유인석, 홍재학등 많은 선비들이 선생의 가르침을 받던 곳이다. [찾아오시는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