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강변보다 휴양림 부근 환경 수려해
서종면- 강변보다 휴양림 부근 환경 수려해
  • 북한강
  • 승인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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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강변보다 휴양림 부근 환경 수려해북한강 유역인 서종면은 전원주택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최고의 인기지역으로 부상한 지역 중 하나다. 이는 북한강 주변으로 문호리, 수입리를 거쳐 청평으로 이어지는 강변드라이브 코스가 좋고 경관이 수려해, 남향을 선호하던 이들도 우선 강만 보이면 향을 따지지 않아서다. 그러나 현재는 북한강변을 따라 가든, 카페촌으로 변모해 강변을 선호하는 전원주택 수요자들은 다소 식상해하는 상황이다. 반면 양수리에서 중미산, 청계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인 서후리, 수능리 주변에는 전원단지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수입골에서 설악으로 이어지는 골짜기는 경관이 구려하고 전원환경도 쾌적해 전원주택지로 적당한 지역이 많다. 서종면도 양서면처럼 가격 상승폭이 컸고, 지역 시세는 대지 평당 42~86만원 선이며 준농림지는 24~60만원 선, 전원주택·펜션지는 40~86만원선이다.옥천면- 중미산 자락, 신복리 용천리 주변 경관 좋아중미산 자락에 환화 콘도가 있는 지역으로 37번 국도가 중미산을 관통해서 옥천면을 지나면 6번 국도와 연결된다. 신복리, 용천리 주변이 경관이 수려해 전원주택 단지들이 많다. 현재 시세는 대지 평당 40~86만원 선이며 준농림지는 평당 20~53만원 선, 전원주택·펜션지가 42~85만원선이다. 양평읍-실버·출퇴근용 주말주택지로 적합남한강변 양평읍은 6번국도와 37번 국도가 지나면서도 주말만 되면 극심한 교통체증때문에, 308번 도로를 이용해 퇴촌이나 329번 도로를 지나 곤지암을 거쳐 서울나들이를 하는 것이 편리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경강국도를 이용해 강동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어 출퇴근 전원주택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읍변두리에서는 10분대면 모든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시설 이용에도 불편이 없다. 그리고 오빈리, 신애리, 백안리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이 지역들은 교통이 편리해 실버·출퇴근·프리랜서용 전원주택지로 좋기 때문이다. 회현리, 도곡리, 원덕리 주변도 눈여겨 볼만하다. 시세는 대지 45~90만원 선이며 준농림지는 10만원~45만원 선이다.강상면-축사 인근 피해야경강국도 개통으로 교통이 한결 편리해졌다. 현재 병산리와 세월리 주변에 전원단지들이 많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축사들이 있는게 흠이다. 그러므로 전원주택지를 구입하기 전에 세심한 주변 관찰이 필요하다. 지역시세는 대지가 평당 33~67만원 선이며 준농림지가 17~28만원 선이다.강하면-광주 퇴촌면 인접지역강상면과는 달리 중부고속도로 천진암 나들목에서 43번국도을 이용해 퇴촌에서 308번 지방 도로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최상의 전원지로 각광받는 광주 퇴촌면에 인접하면서 자연경관이 퇴촌에 뒤지지 않는 지역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지역적으로는 왕창리, 동호리, 황금리 주변이 경관이 수려해 전원단지들이 많다. 시세를 살펴보면 대지 평당 35~67만원 선이며 준농림지는 15~3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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