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양평군민회는 지난 2월 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그린 캐슬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에 정병운부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정회장(56)은 양동면 출신으로 취임 소감을 통해 “관계ㆍ학계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재경군민회를 명실상부한 재경군민의 구심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팔순노모와 부인,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