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장애인 취업 상담 운영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장애인 취업 상담 운영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6.08.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117명 상담하여 43명 취업시켜

노동부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에서는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취업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취업상담은 장애인 유관기관 전문가가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취업상담을 해주고 있다.


취업 및 고용정보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장애인 구직자는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신청하면 성남지역의 구인정보, 심층상담을 통한 구직능력기술배양 및 심리상담까지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장애인 취업담당자 박정현 상담자는 그동안 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구직자수는 약 200여명 취업자 수는 43명(취업률 21%)이고, 이중 심층상담을 통한 장애인 구직자는 117명으로 말했다. 


  - 박정현 담당자는 장애인 구직자와 상담을 해본 결과 상당수의 장애인 구직자들이 취업정보에 대한 정보습득 부족으로 인한 취업포기, 구직능력기술 부족에 의한 자포자기 등 이들에 대한 심층상담이 그동안 많이 부족하였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장애인 유관기관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이경구 소장은 장애인이라고 해서 취업을 포기하기보다는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직업훈련을 통한 구직능력기술배양을 함으로써 자신감 있게 취업시장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은 고용하는 사업주에게는 장애인신규고용촉진장려금 제도를 통하여 매달 45~60만원을 1년 동안 지원함으로써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문의)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 박정현 739-311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