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은 4월 26일 양평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양계조합원 54명을 대상으로 양계기술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남길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축사육에 있어 사양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질병예방에 있다”며 “철저한 농장통제와 소독의 생활화는 스스로의 재산을 지키는 것인 만큼 예방차원의 방역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에서는 앞으로 조합원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도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육계전문컨설팅 ‘토금토금’ 유재석 대표를 강사로 초빙, ‘일령별 육계 사양관리’를 주제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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