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국민의 힘 김선교후보 개소식 성료 "못다한 일 열심히 할터"
여주-양평 국민의 힘 김선교후보 개소식 성료 "못다한 일 열심히 할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4.03.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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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할 것을 약속했다. 

개소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과 선출직 의원과 여주·양평의 노인단체, 안보단체, 보수 사회단체장과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김후보를 격려했다.

김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여주·양평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이 됐지만 쓴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재선해 지난 일 년간 못했던 일을 두배로 일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양평 양서면과 강하면을 잇는 교량을 설치하고 두물머리 관광 활성화,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지역을 위해서는 원안이 아닌 대안노선IC가 반드시 필요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최적의 노선이라는 입장이다.

이밖에 여주·양평 지역민들을 위해 ▲농업인들 소득증대 ▲어르신들의 처우 개선 ▲농업진흥지역 일부 해제 ▲지역 인재 양성 ▲여주지역 GTX 등 교통 인프라 구축 5개년 계획 ▲하수종말처리장 ·하수시설 구축 ▲LPG‧LNG 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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