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연구소, 국힘 원희룡-김선교 공천 규탄 및 사퇴촉구 기자회견!
민생경제연구소, 국힘 원희룡-김선교 공천 규탄 및 사퇴촉구 기자회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4.03.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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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기부천사’ 안진걸 소장, 이번엔 5천만 원 기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등 시민단체와 진보언론은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강상면 병산리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현장에서 언론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선교·원희룡 공천 규탄 및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기자회견 전문 추후 게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앞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3·1절을 맞아 총 4곳의 공익단체와 공익기금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진걸 소장은 그간 민생경제연구소와 안진걸과함께하는사람들(안함사), 안진걸tv를 통해 꿈수저청년장학기금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이는 크고 작은 시민사회단체-민생복지단체들에 꾸준히 나눔과 기부를 하기 위함이다. 거리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그의 목소리가, 생활 속 기부 실천을 통해 메아리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울림이 된 이유다.

안진걸 소장은 “올해 3월 안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tv-대박영선tv, 사회적기업 드림스폰, 동대문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주시민기독연대(카타콤교회-양희삼tv) 등이 설립하고 운용할 예정인 가칭 ‘홍길동은행’(생계위기 국민들을 위한 소액긴급무상지원 비영리기금/3월 중 1차로 200여 명의 국민에게 긴급생계지원금 10만 원 무상 지원 예정)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시민단체 ‘참여연대’에 1000만 원을 기부했고, 고 백남기 농민의 삶과 헌신·투쟁과 억울한 희생을 기리고 기념하고 계승하고 있는 ‘생명평화일꾼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이번 3월 중에 8번째로 대략 8~9명의 꿈수저청년들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꿈수저청년장학금은 그동안 총 49인의 꿈수저청년들에게 총 1억47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고, 이번 8기 꿈수저청년장학금 수여식도 3월 말 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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