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양평고속도로 넣은 김건희특검법 재발의"후석조치 강조
조국신당(가칭)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 설치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국정조사 특검 촉구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정동균 전 양평군수, 여현정 양평군의원, 김연호 농성단 상황실장을 비롯해 양평군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농성장을 방문한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김건희 특검법)이 국회에서 재의결되기 힘들어 보인다"라며 "이후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디올백 수수 의혹까지 포함하는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해야 한다"라고 주장 이목을 끌고 있다.
백운신문/양평방송 이정아기자 hi5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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