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운전)에서는 지난 12.21일(목)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기계발 기회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평생교육프로그램 스마트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스마트대학은 지난 1년간 목공예, 드론, 장애인생활체육, 연극, 칼림바등에 이르기까지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 청년들의 1년간의 참여 과정을 되돌아 보는 시간과 더불어 수납장만들기, 도마 만들기등의 목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으며 의미있게 마무리 됐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가족은 “장애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평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운전)는 지역사회 모든 장애인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기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두 함께 누리는 즐거운 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