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1층, 지상3층의 종합사회복지관 용문면 다문리 건립 -
양평군은 용문면 다문리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 충족과 다양한 복지 업무를 수행하게 될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군이 계획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687평의 연건평 규모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상태다.아울러, 군은 35억원의 사업비중 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건물 내에는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이·미용시설, 노인·아동의 주간 보호시설, 물리치료실, 어린이 교실, 인터넷 정보실, 도서 열람실 등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 할 종합사회복지관은 용문, 지제, 단월, 청운면 등 동부지역 주민들의 복지관으로 많은 이용이 기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사회복지관은 오는 2004년 6월 공사 착공을 통해 2005년 9월에 개관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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