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송영훈의 4첼로와 함께하는 12월 송년음악회
양평문화재단, 송영훈의 4첼로와 함께하는 12월 송년음악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11.16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올해 마지막 무대에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4명의 첼리스트가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공연은 12월 2일 토요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진행된다.

송영훈은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이다.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한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과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첼리스트 심준호, 이경준, 조형준이 함께 선다. 모두 국내외 콩쿠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첼리스트들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볼레로, 아베마리아, 호두까기 인형 작품 71번, 전통 캐럴 노엘 등 크리스마스 음악과 아름답고 매력적인 겨울을 표현한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과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공연을 통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