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사)재독한인회총연 정성규 회장 및 임원진, 양평독일마을 현장시찰 "협력강화"
재외동포 (사)재독한인회총연 정성규 회장 및 임원진, 양평독일마을 현장시찰 "협력강화"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10.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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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성규)과 양평독일마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두태)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파독광부 간호사 60주년을 맞이하여 재독한인회 총연합회 교포단체 역이민과 상호 경제,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상호 든든한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 사진제공=양평독일마을)
▶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성규)과 양평독일마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두태)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파독광부 간호사 60주년을 맞이하여 재독한인회 총연합회 교포단체 역이민과 상호 경제,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상호 든든한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 사진제공=양평독일마을)

재외동포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 정성규 회장과 김용길 사무총장겸 재독자유총연맹 회장 및 임원진이 지난 13일 양평독일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성규)과 양평독일마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두태)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파독광부 간호사 60주년을 맞이하여 재독한인회 총연합회 교포단체 역이민과 상호 경제,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상호 든든한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 정성규 회장은 “재독한인회 총연합회 회원들은 3세대를 포함하여 현재 25만 여명에 이르며, 재독 한인회 동포의 한국 역이민 신청자가 약 3만 여명 정도의 희망자가 한국에 역이민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며, “양평 독일문화마을이 완공이 되면 독일 내 모든 상공인,공관과 각 동포 단체들도 기뻐할 것이며 큰 기대와 함께 한인회에서는 큰 역할을 하면서 한국으로 역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독 한인회 총연합회에서 양평독일마을에 전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서 내국인들들 입주는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기번적이어서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양평 독일문화마을 상호 협력 추진의 성공을 위해서 양 기관 간 전반적인 문화 정보 교류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독한인회총연 임원진은 이번 한독수교 140주년과 파독광부 간호사 60주년을 맞이해 정부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고국을 방문했다.

(사)재독한인회 총연합회 임원진들은 양평독일문화마을 부지조성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재독한인회 전성규 회장과 면담을 통해 양평독일마을 입주를 희망하는 재독 한인회의 고국 역 이민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전하고 양평독일마을 추진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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