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제25회 성품캠프 및 신편입생선발캠프’ 진행
새이레기독학교, ‘제25회 성품캠프 및 신편입생선발캠프’ 진행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7.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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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레기독학교가 8월 7~9일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 본교에서 ‘제25회 성품캠프 및 신편입생선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주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하다’이다. 그리스어인 ‘아나블래포(αναβλεπω)’를 표방하여 준비되는 이번 캠프는 위를 의미하는 ‘ανα’와 주시하여 보다라는 ‘βλεπω’가 합쳐진 것으로 ‘위의 것을 보다’라는 뜻을 가진다.

2박3일의 캠프 기간 동안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주제강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심야운동회 △물놀이 △심리특강 △독서인문학 △북아트 △성경 나누기 등 전인적 성품교육과 성경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며, 자세한 내용은 새이레기독학교 홈페이지(www.newjireh.org)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새이레기독학교로 개명했으며, 2005년 국제 기독교 교육 인증 교육기관 ACSI 국제학교 회원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기독교대안학교연맹(CASAK)에 가입한 인정받는 교육기관이다.

2008년에는 새이레기독초등학교 개교, 2010년에는 부속 새이레기독교교육연구소와 미술연구소, 상담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꾸준히 기독교 교육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나아가 2011년 2대 교장 송미경 목사의 취임과 동시에 중고등학교 과정이 개교하여 현재 유아,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을 갖추고 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 영성을 기초로 한 지정의가 통합적으로 성장하여 전인적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인격인 양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아울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아 전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비전인, 이 땅에서 필요한 실력을 갖추어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줄 수 있는 나눔인,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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