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공사현장 묻지마 흉기 난동…노동자 2명 닥터헬기 후송
양평 용문 공사현장 묻지마 흉기 난동…노동자 2명 닥터헬기 후송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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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2시 20분께 양평군 용문면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사건이 발생해 닥터헬기로 2명을 응급 후송했다.

피의자는 30대 남성 A씨로 자신의 집 앞에서 상수도 관로 공사를 하던 30대 노동자 2명에게 흉기로 마구 휘둘렀다.

피해자들은 수원에 있는 B대학병원으로 응급 후송했는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위급상황시 양평군내 헬기 인계점은 ▲강상체육공원 ▲양서문화체육공원 ▲서종생활체육공원 ▲단월레포츠공원 ▲청운레포츠공원 ▲양동레포츠공원 ▲용문생활체육공원 ▲강하체육공원 ▲개군레포츠공원 ▲옥천레포츠공원 ▲지평레포즈공원 등 11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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