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7월 첫 공연 개최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7월 첫 공연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6.2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는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중 첫 번째 무대로 오는 7월 15일(토) 15:00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7월 공연에는 양평군클래식클럽으로 시리즈의 첫 공연이 시작된다. 양평군클래식클럽은 양평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재능있는 젊은 전문연주자들이 모인 단체이며,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구성 되어 있는 단체이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감독 오정수가 지휘와 해설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연이 될 것이다. 테너 원충연, 바리톤 이종원, 소프라노 윤나람 등의 콜라보와 양평군클래식클럽의 연주를 통해 균형 있고 풍성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는 양평문화재단의 공연시리즈로 클래식부터 뮤지컬 갈라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 예정이다. 올해는 7~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로 구성됐다.

오는 8월에 개최하는 2번째 공연은 플러스 챔버그룹의 <청소년 음악회-교과서 클래식 탐험>으로 구성됐고, 9월에는 재즈 그룹 "손성제 re:turning 앙상블"을 선보인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는 무료이며,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QR코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을 통해 공연 장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