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문초, 통합교육 탄소중립 프로그램 ‘달라서 빛나는 다문어린이, 우유팩을 구해줘!’
양평 다문초, 통합교육 탄소중립 프로그램 ‘달라서 빛나는 다문어린이, 우유팩을 구해줘!’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6.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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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 환경의 날 맞이 행사,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교육×탄소중립 프로그램
- 폐지로 버려지던 우유팩을 고급 자원으로 되살려요!

경기도 양평 다문초등학교(교장 김혜련)에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우유팩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실천하는‘달라서 빛나는 다문어린이, 우유팩을 구해줘!’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우유팩을 구해줘 캠페인은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특수학급 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 친환경 행주 제작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59카페에서 우유팩 수거 활동과 용문면사무소에서 우유팩 교환활동 후 학교에 기부했다.

김혜련 교장은“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방법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긍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름다움(서로 다르지만 다름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마음)의 가치를 마음속에서 틔울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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