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제2고향 양평군에 1000만원 쾌척…매년 ‘해마다 천사’
가수 아이유, 제2고향 양평군에 1000만원 쾌척…매년 ‘해마다 천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5.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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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아이유의 가족들이 전원주탹을 구입, 거주하는 양평군에 제2고향 처럼 각별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원의 나눔을 실천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유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기획 사업으로, 양평군의 경제적 어려움이 큰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생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2억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특히 조손가정돕기에만 벌써 9억여원을 가주하는 등 아이유의 기부금액은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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