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전술 분야 2위 소방사 권영준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구조·구급·최강소방관·화재조사·생활안전 6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23개 소방서 193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평소방서 대표 선수들은 각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119구조대 권영준 소방사는 구조전술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평소 교육훈련으로 소방기술을 꾸준히 연마해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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