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운전·구조·구급 분야별 현장활동 대원들의 전문적인 기술 및 대응능력을 평가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평가항목은 각 분야별로 ▲65m 수관 및 방수포 활용 화재진압전술 ▲소방차 진공펌프 성능확인 및 점검 ▲로프하강 및 등반 ▲외상환자 평가 및 처치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숙달된 소방전술능력은 소방관 자신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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