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촌 요양원, 지평면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후원금 기탁
햇빛촌 요양원, 지평면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후원금 기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1.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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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 요양원(시설장 신경숙)은 지난 6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81만 8천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햇빛촌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과 직원분들이 조금씩 모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평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신경숙 시설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선한 영향력으로 스며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지속해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햇빛촌 요양원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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