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양평 전국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윤정민님이 차지했다. 이 가요제를 기획·제작에서부터 총괄해 성공으로 이끈 예술감독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작사가 안선영님 인터뷰.-
1970년대 국민가수! 여고시절의 주인공 故 이수미 씨의 유작이 된 노래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제목을 모티브로 한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양평 전국가요제"는 2023년의 양평의 별밤은 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다.
제1회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양평 전국가요제” 첫 대상 수상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윤정민 씨가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각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풍성한 추억과 기대 속에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유승일 교육장, 옥천면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이번 가요제가 양평군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문화예술컨텐츠라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양평 전국가요제” 객석을 가득 메운 첫 축하공연은 KBS 아나운서를 지낸 김병찬의 사회로 국민가수 장미화ㆍ김범룡님을 비롯ㆍ미스트롯 장하온ㆍ 보이스퀸 안소정님의 출연으로 가요제의 품격과 수준을 끌어올렸다.
전국에서 모인 출연자들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13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대상은 윤정민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금상은 신우혁의 ‘소쩍새 우는 사연’, 은상은 최서영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동상은 박재강의 ‘님의 등불’이 수상을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대한민국 전설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곡가로서 김영광, 임종수, 최춘호, 김진룡, 안선영, 김정묵 총 6명의 본선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었다.
안선영감독은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발전과 신인가수 스타 발굴을 위한 가요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경쟁력을 갖춘 지역축제로 전 국민을 별밤이 아름다운 양평군으로 초대하오니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첫 발을 내 딛을 때 함께해 주셨던 스텝과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1회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양평 전국가요제는 성황리에 성료되었음을 전해드리며, 거듭 감사드린다"고 내년행사를 더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표현하며 열정의 각오를 피력했다.
▶ 주최ㆍ주관 / 더 퀸 엔터테인먼트 “별이 빛나는 이 밤에” 작사가 안선영 더퀸엔터테인먼트.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