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안전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양평소방서, 안전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2.1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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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오는 23일 18시부터 26일 9시까지(성탄절), 30일 18시부터 1월 2일 9시까지(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탄절․연말연시에는 신년 행사 등으로 다중밀집장소에 인파가 몰리면서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군민이 안전하게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추진내용은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각종 행사 및 시설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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