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복지재단 소노휴 양평, 김장김치 50박스(10kg)와 이불 10세트 기탁
대명복지재단 소노휴 양평, 김장김치 50박스(10kg)와 이불 10세트 기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2.12.1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총지배인 송태흥)이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10kg)와 이불 1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에도 지속적으로 김장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 지원,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취약계층 아동 10가구 및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매월 정기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태흥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소노휴 양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레져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리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도 꼭 필요한 곳으로 바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