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MZ세대로 구성된 경영혁신 추진단 운영결과 나와
양평공사, MZ세대로 구성된 경영혁신 추진단 운영결과 나와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2.07.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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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추진과제 선정으로 조직혁신 박차!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강병국)가 지난 5개월간 운영한 경영혁신 추진단의 운영 결과가 나왔다.


지난 28급 이하 MZ세대 주니어 직원들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은 ‘RE:BOOT 양평공사라는 모토로 창의적 시각·열정적 사고를 통한 공사 경영혁신 및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이후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조직 내 가교역할을 통해 소통의 가치창출을 목표로 복리후생 및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혁신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기반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가지 주제 아래 총 17개 과제를 심사, 그중 11개를 적극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조직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주민 공동체 추진단 구성 및 운영 조직진단을 통한 공사 혁신방안 도출 등 소통과 혁신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 외내부 역량 강화 양평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민원책임 이행제 중계펌프장 이미지 개선 종합운동장내 솔암폭포에 대한 관광자원화 등 내·외부 고객 만족에 중점을 뒀다.


공사는 추진과제 실천을 위해 두차례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행단계에서도 매월 지속적인 이행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선정된 과제들을 적극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군민 불신·우려를 해소, 조직혁신과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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