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새 정부 초기’ 복합건축물 화재예방 강화
양평소방서, ‘새 정부 초기’ 복합건축물 화재예방 강화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2.07.04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전략과제의 일환으로 관내 공동주택 및 복합건축물 25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5개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복합건축물 등에 대한 화재예방 강화는 필로티 구조건물, ·의원,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로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중점 단속내용은 소화설비 밸브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행위 수신반 등을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제어반 등 불능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관계자들의 피난구조설비 사용방법 숙지 및 훈련실시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전국적으로 무관심한 불법행위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철저한 단속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