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양평군,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2.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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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기술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과 군민 행복 추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0일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1단계)」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 남부지역 본부장,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사업은 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의 위탁협약으로 세계 최초의 도농복합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트윈과 지적‧공간‧행정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고려한 3차원 도시모델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적용했다.


주요 내용은 양평군 전역을 3D 도시모델로 구축, 주요 건축물 3D 정보 구축, 라이프라인 시설물 관리, 안전 시설물 위치분석 서비스, 부서별 사업계획 공유 시스템, 공공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고도화 사업추진을 통해 행정지원 확대 및 대민서비스 등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 공간﹡행정정보 융합 및 시각화를 통한 주거﹡환경﹡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결정으로, 군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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