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9일 전통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물맑은 양평시장을 포함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으로 안전의식 함양 ▲행사 취지 등 행사 안내 및 자율점검표 배부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및 자율개선 추진 ▲안전센터 생활안전교육 추진 등 이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화재 취약시설 관계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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