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사자성어 환골탈태 (換骨奪胎)로 정해야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사자성어 환골탈태 (換骨奪胎)로 정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12.16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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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년의 뜻은 임=검은, 인=호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호랑이띠(흑호 해)이다.

지난2021년은 다시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운 한해를 보내야 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였다고 본다. 코로나사태로 2년간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했기 때문이다. 현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실패로 국민들의 고통과 근심 걱정을 더할 나위가 없었기 때문이다. 2022, 임인년(壬寅年)새해에는 모든 것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싫지 않고 모든 국민들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2022, 임인년(壬寅年)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 산다고 본다. 새해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 나가야 하며 정치가 바로서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우리사회 구태와 관행을 벗어 던지고 모두가 변해야 산다. 정치인, 사회지도층, 공직자 등이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사자성어 환골탈태(換骨奪胎)로 정해야 변하고 바뀌어야 하며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는 평범한 진리가 통하고 우리사회에서 올바른 사고를 갖는 해가 되어야 한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임인"은 육십갑자 중에 39번째에 해당된다. 임인년의 뜻은 임=검은, =호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호랑이띠(흑호 해)이다. 새해에는 국가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 모두가 함께 변화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런 뜻으로도 통하는데 뼈대를 바꾸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선인(先人)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글로 만들어 냄을 이르는 말이다. 내가 먼저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사회가 너무나 구태에 젖어 있어나 관행에 빠져 있어 모두가 변해야 하는데 확실하게 자신의 반성과 성찰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사회각층이 변하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전반에 변화하고 바뀌고 해야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우리가 법치를 바로세우고 준법을 행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새해에는 정치도 국민 앞에 바로 서고 정도를 걷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환골탈태(換骨奪胎)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제는 고무줄 잣대를 버리고 누구나 명확한 잣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돼야 사람이 살만한 사회 가치가 있는 사회가 된다고 본다. 그렇게 되어 질 때에 우리사회 기득권도 사라지고 특권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새해에는 정부도 국민도 그리고 정치권도 변화하는 새해가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기대한다. 사회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법치와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실천하게 되어야 한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은 정치가 변하고 정치인들이 말보다 실천이 먼저이며 남이 먼저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먼저 행하는 2022, 임인년(壬寅年) 밝은 새해아침이 되기를 바라고 국민 모두가 소원성취하게 되기를 바란다.

/ 정병기 <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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