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EM흙공 던지기로 환경 살리기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은 지난 2일 양동면 석곡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양평치유의숲 전직원이 모여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ESG활동으로, 황토에 유효미생물을 섞어 만든 친환경 수질 개선 용품인 EM흙공을 활용했다
특히 석곡천은 조선 4대 문장가 택당 이식 선생이 ‘택당집’에 언급한 동계팔경 중 하나로 국립양평치유의숲 산림치유프로그램 ‘풍림’의 개발에 영감을 준 장소이기도 하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석곡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