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양평소방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8.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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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71일부터 양평 관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을 지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831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광탄천, 삼성천, 원덕천, 밤골, 용문천 등 5개소에서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123명이 투입되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운영되었고,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객이 줄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미발생을 달성했다.

지난 30일 정동균 양평군수,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이 광탄천 초소를 방문하여 안전사고 제로를 이루어 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를 하는 한편, 양평군 차원의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지원을 약속하였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폭염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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