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겹경사
양평군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겹경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1.04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지난 30일 양평군청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하여 정동균 군수가 복지관 어르신 2, 그리고 양평군노인복지관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어르신에게 수여된 표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자원봉사대회 개인 자원봉사분야로 20085월 자원봉사를 시작한 최영자(77)어르신과 20112월 자원봉사를 시작한 신성옥(83) 어르신으로 이 두 분은 2010년부터 복지관 개관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최근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복지관 급식봉사와 지역 노인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현장에 대한 영상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양평, 옥천, 양서, 서종, 강상, 강하 등 6개 읍면 300여명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2회 유선을 통한 말벗서비스,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