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일자리와 마을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 잡다
옥천면, 일자리와 마을환경정비 두 마리 토끼 잡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9.17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마을환경정비에 구슬땀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참여자 40여 명이 도로변 쓰레기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미관을 개선하고자 도로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집중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변에 쌓인 나뭇가지 등의 퇴적물을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 A씨는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로 급여도 받으면서 마을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깔끔하게 정돈된 도로변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해주신 희망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환경 정비로 마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옥천면 관내의 깨끗한 거리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