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장협의회(회장 김재선)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600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하였다.
12개 읍.면 이장협의회에서 각 50만원씩 6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각 읍·면 이장님들께서 각자의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코로나19 성금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양평군이장협의회 김재선 회장은 “아직 양평에서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 어르신들이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며, “성금이 어르신들 코로나 예방에 잘 쓰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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