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오의 콘서트
장 정 미 (재즈 프레소) / 박 채 천 & 미연 (프리뮤직)
일시 2005. 10. 10 (월) 낮 12:00
“ 즉흥선율의 짜릿함이 바로 행복”
장 정 미 (재즈 프레소)
가수 장정미(30)는 홍익대 미대를 다니던 중 재즈에 심취해 취미 삼아 재즈
클럽의 무대에 서면서 재즈의 여정으로 빠져 들었다.
그녀는 나의 재즈란, 곧 나의 생활 마음, 가치관, 인생이라며, 자신의 삶 모두가 곧 자신의 “재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대학 강의 및 앨범 작업 중에 있다.
박 재 천 & 미 연
미연(piano)과 박재천(percussion)의 만남으로 1999년 결성,
이들은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jazz,현대음악,Classic,민속음악,pop,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교육과 경험을 하였고, 해외 연주때 마다 각국의 새로운 연주자와의 현연을 통해 음악언어의 영역을 넓히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3장의 음반을 국내외에서 발매하고,New Jazz의 다양한 음악방식을 통하여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세계적 추세로는 free music 4세대의 길을 가는 국내 유일의 Contemporary Avant-garde 전문 연주 듀오로 매년 해외연주와 국내의 전위재즈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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