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방위협의회(의장 최인성)에서는 지난 28일 61여단을 방문하여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방위협의회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으로 빨래 건조기를 전달했다.
구본옥 부의장은 “항상 옥천면을 위하여 각종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군부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 방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성 옥천면장 역시 “금일 전달하는 위문품이 군 장병의 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녕과 안보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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