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지난 9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4kg 67포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박슬기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부장은 “올해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 없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물품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 또한 마음이 넉넉해 지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전달받은 물품들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평면, 드림스타트, 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