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곡수1리 및 용두 2리 새뜰마을사업 본격 시동
양평군, 곡수1리 및 용두 2리 새뜰마을사업 본격 시동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9.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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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 일괄 위⋅수탁 협약 체결

  양평군은 지난 10일 양평군수실에서 새뜰마을사업(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어촌공사와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강현전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 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의견에 중점을 두어 세심하게 진행해 줄 것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주문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다소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및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 강화 및 휴먼케어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를 통해 양평군은 지평면 곡수1리와 청운면 용두22개소를 신청하여 모두를 선정 시키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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