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성과 빛나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평군은 문화복지국장(이종승)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기간(‘18.11.19.~’19.2.28.)동안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지역특화사업) ▲ 읍면인적안전망(행복돌봄추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순회 교육 ▲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전광판, SNS 등) ▲ 공동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했던 점이 돋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 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은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대상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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