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역점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지난 28일 양평군은 읍․면 복지팀(기본型) 100% 구축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기본이 되는 통합사례관리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해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30분까지 이어졌으며 ▲1부는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민소영교수를 초빙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필요성 및 사례관리 진행과정’ ▲2부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성은미 박사의 ‘찾아가는 복지팀장의 역할’에 대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팀장의 복지역량과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업무처리능력이 강화되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전읍면 복지팀 설치로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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