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영)는 지난 26일 친환경농업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시범사업 추진절차 및 사업별 관련 기술 교육을 위한 2019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사전교육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자 및 사업농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시범사업 시작을 위한 사업별 추진 요령과 핵심기술 등이다.
특히, 공통교육이 끝난 뒤 분야별 교육을 별도로 실시하여 좀 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업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교육 이후에도 “사업추진 방향 등을 사업농가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2019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기술 보급 사업 규모는 6개분야 45개 사업 87개소 22억원으로 ▲농업교육분야 4종 5개소 ▲자원개발 분야 3종 3개소 ▲작물기술분야 10종 14개소 ▲원예기술분야 14종 25개소 ▲농업환경분야 1종 2개소 ▲축산기술분야 13종 38개소로 센터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및 품질향상 기술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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