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9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교육에는 이주진 강하면장을 비롯 최병철 주민자치위원장, 강대준 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4개 분과장 및 강사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 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진 면장은 “강하면 주민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사 여러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사로 선정된 분도 있고, 올해 처음 강사로 위촉된 분도 계시다”며 “강하면 주민자치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센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이문행 행복창조연구원장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고객에 알맞은 맞춤형 교육이 평생학습의 기본이다”며, “고객의 눈 높이에서 강의할 때 교육의 질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강사 여러분과 주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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